거리두기 4단계에 따른 구리 성당 알림 

1) 7월 12일 월요일부터 25일 일요일까지 2주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됨으로써

미사가 또 다시 중단됩니다. 내일(10일 토요일)과 모레(11일 일요일)의 주일미사는 할 수 있습니다.

2) 신자들과 함께 하는 미사는 못하지만, 사제들과 수도자들이 신자들의 미사 지향을 가지고

매일 미사를 봉헌합니다. 사무실에서 미사 지향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무실은 평상시처럼 근무합니다.

3) 대성당은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개방됩니다. 자유롭게 성체조배를 하실 수 있습니다.

이때도 출입명부 작성과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은 꼭 하십시오.

4) 사제의 방문 기도나 영성체가 필요하신 분은 사무실이나 구역장 반장을 통해서 신청해 주시면

언제나 해 드리겠습니다. 장례가 나면 사무실이나 선종봉사회장님께 연락해 주십시오.

장례식장에 사제와 수도자만 가서 장례미사를 해 드리겠습니다.

5) 평화방송 미사, 묵주기도, 성경 봉독, 선행 등을 함으로써 주일의 의무를 충실히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이 어려운 시기가 극복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서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