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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 성모성월 묵주기도 및 성모의 밤
- 등록일
- 202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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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성월이었던 5월,
우리는 5월의 시작과 끝을 묵주기도로 채우며
바쁘고 지친 일상 속에서도
성모님과 조용히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5월의 마지막 밤,
성모님께 드리는 ‘성모의 밤’이 열렸습니다.
올해는 꽃 대신 쌀 봉헌으로
이웃을 위한 마음을 함께 모았고,
촛불과 장미, 기도 속에서
성모님의 사랑을 더 깊이 느낄 수 있는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시니어 성가대의 축하 공연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과 미소를 안겨주었고,
이어진 치맥 파티는
신앙 공동체가 한층 더 가까워지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