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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 성모성월 묵주기도 및 성모의 밤

등록일
2025-06-08
조회
67










성모성월이었던 5월,

 

우리는 5월의 시작과 끝을 묵주기도로 채우며

바쁘고 지친 일상 속에서도

성모님과 조용히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5월의 마지막 밤,

성모님께 드리는 ‘성모의 밤’이 열렸습니다.


올해는 꽃 대신 쌀 봉헌으로

이웃을 위한 마음을 함께 모았고,


촛불과 장미, 기도 속에서

성모님의 사랑을 더 깊이 느낄 수 있는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시니어 성가대의 축하 공연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과 미소를 안겨주었고,
이어진 치맥 파티는

신앙 공동체가 한층 더 가까워지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