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9일 평신도 주일 미사 중

김경민 레오 주임신부님의 축일과 생일을

앞당겨 축하했습니다.

 

청소년과 교사들은 〈꽃봉오리〉에 맞춰 특송과 댄스를

준비해 신부님께 축하의 마음을 전했고,

밝은 노래와 율동 속에서 성전은
웃음과 박수, 따뜻한 감동으로 가득 찼습니다.

 

축하 자리에서는 신부님께서 노란 꽃모자를 쓰시며
청소년, 신자들과 즐겁게 교감하셨고,
미사 후에는 직접 준비하신 오란다 세트를 나눠주시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웃음과 기쁨이 함께했던 이날 미사는

하느님 안에서 하나 된 공동체의

따뜻한 축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