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9일 (화) 대림 시기를 맞아

마두동성당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을 모셔

레지오 전단원 특강 및 대림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미사에 앞서 묵주기도로 마음을 모으며 준비하였고,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김경민 레오 주임신부님

두 신부님께서 미사를 공동집전 하셨습니다.

 

이번 대림특강은

 '오시는 벗님, 맞이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여러 성경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시는지,

그리고 우리는 어떤 마음과 삶의 자세로

그분을 맞이해야 하는지를

해석, 묵상, 우리 일상 가까이에서

풀어 전해 주셨습니다.

 

어려운 설명보다는 친근한 이야기로

대림 시기를 살아가는 신앙인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바쁜 중에도 금촌성당을 찾아

미사와 특강을 함께해 주신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특강이 대림 시기를 더욱 의미 있게 보내는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