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
20250824 김 보니따스 수녀님 환영회
금촌성당에 새로 부임하신 김 보니따스 수녀님을 위해
2025년 8월 24일 교중미사에서 환영회가 열렸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오래전 신학교에서 배웠던
라틴어를 기억하시며
수녀님의 이름 보니따스(Bonitas) 는
‘선함, 따뜻함’을 뜻한다 알려주시며
기쁨과 환영의 분위기를 더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우리 본당공동체와 함께 지내실 수녀님께
많은 기도와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20250816 백 인덕마리아 수녀님 송별회
2025년 8월 16일 교중미사에서는
금촌성당을 떠나시게 된 백 인덕마리아수녀님을 위해
미사 중 송별식이 있었습니다.
사목회장님은 이해인 수녀님의 <수녀>를 낭송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남성총구역장님은 꽃다발로,
성가대는 지휘자님의 자작곡 <석별>을 불러
정을 더했습니다.
수녀님께서는 마지막 인사로
가수 백지영의 노래 가사를 인용하시며,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서로 마음을 간직하고
각자 이 자리에서 행복하길 바랍니다.”라고
말씀하셔서 교우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함께 남기셨습니다.
많은 교우들이 아쉬움 속에 눈물을 보이며,
그동안의 헌신에 감사와 기도로
백 인덕마리아수녀님의 앞날을 축복하였습니다.
20250815 성모승천대축일 미사 - 첫영성체
2025년 8월 15일 11시 성모승천대축일 미사에서
6명의 어린이들이 세례와 첫영성체를,
2명의 어린이들이 첫영성체를 받았습니다.
아이들은 8월 1일부터 14일까지
교리와 기도문을 배우며 성사를 준비했고,
오늘 그 결실을 맺었습니다.
김경민 레오 주임신부님께서는
가정에서 아이들의 신앙 여정을
함께 지켜주길 당부하셨습니다.
20250814 첫영성체 리허설
8월 14일 목요일,
첫영성체를 하루 앞두고
김경민 레오 신부님과 아이들이 성당에 모였습니다.
아이들은 주님의 몸을 처음 모시는 날을 위해
미사 리허설을 하며 차분히 순서를 익혔습니다.
아직 다 외우지 못한 기도문을 서로 도와가며 외우고,
신부님과 함께 마지막 복습 시험을 보며
그동안 배운 교리를 다시 마음에 새겼습니다.
또한 신부님과의 짧은 면담 시간을 통해
첫영성체를 맞이하는 각자의 마음과 다짐을 나누며
기대와 설렘 속에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Video
2025 청소년부 여름캠프 in JEJU
2025년도 금촌 성당 청소년 주일학교 여름 캠프
그동안 교리로 성경공부를 열심히 한 우리 친구들이
제주도로 캠프를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날씨가 걱정이었지만 너무 좋은 날씨 속에서 진행 된
이번 여름캠프를 통해 하느님과 가까워지고
주일학교 친구들끼리 더 큰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캠프를 위해 애써주신 선생님과 도움을 주신 많은 교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4 금촌성당 청소년부 성탄 밤미사 공연 오프닝
2024 성탄 대축일 밤미사 청소년부 공연(고등부)
2024 성탄 대축일 밤미사 청소년부 공연(중2, 중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