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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목요일 10시
- 추모 미사
- 둘째 금요일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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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토요일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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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聖)시간
- 첫째 금요일 1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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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1. 22. 민족화해부 민통선 내 덕진산성, 오두산 전망대 및 철새 탐방길
생태 탐방길
민족화해부 주관 DMZ 민통선 내 덕진산성과 오두산 전망대, 철새 탐방이 있었습니다.
일년에 두번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여정'을 하며 갈 수는 없지만 언젠가 가기를 희망하며 미사를 드리고 기도합니다.
<덕진산성>
파주시 군내면에 위치한 삼국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산성이다. 덕진산성은 내성과 외성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내성은 최고봉인 해발 65m 봉우리를 중심으로 산 능선을 따라 돌며 표주박 형태로 구축되어 있다. 외성에는 두개의 문지가 완연하게 남아있고 성위에 담을 낮게 쌓았던 부분이 두 군데 있다. 외성과 내성 사이에는 곡저부가 형성되어 있고 완경사를 이루며 강변으로 연결되어 배를 접안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덕진산성은 비교적 낮은 곳에 위치해 있지만, 임진강의 북쪽 해안이고 주변에 높은 산이 없어 넓은땅이 내려다보이는 전략적 요충지의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오두산 통일전망대>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이산가족의 망향의 한을 달래주고 통일교육의 체험 도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1992년 9월 8일에 개관하였다. 고구려와 백제가 각축을 벌였던 오두산, 그 정상에 있는 전망대에 오르면 남쪽에서 흘러온 한강과 북쪽에서 흘러온 임진강이 합류하여 서해로 흘러 들어가는 절경과 눈앞에 바로 보이지만 마음대로 갈 수 없는 북한 황해도의 산천과 북한주민들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전망대 내부에는 정부의 통일정책, 역대 정부의 통일노력의 발자취, 북한실상 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각종 전시실을 다양한 기법을 활용하여 운영하고 있다. 개관한 이래 오두산통일전망대는 2,0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방문했으며, 이제는 우리나라 국민들은 물론 외국인들도 즐겨 찾는 국제적인 통일교육의 전당이 되었다.
이렇게 역사적으로 의미있고 기념적인 곳을 다녀오셨군요~
추운 날씨였지만 마음이 따~ 뜻해지는 여정이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잘 보존되어 철새들의 머뭄 자리도 되고 우리들의 머뭄 자리로도 남기를 희망합니다.
사진. 최준영 펠릭스
2025. 11. 21. ~ 11. 22. 김장
김장
본당에 활기가 돋습니다. 구역 봉사자님, 사목위원님들까지 모두 북적거리며 배추 다듬고 씻고 절이고.. 분주하지만 손발이 척척 맞는 기분입니다.
분업화가 아주 잘 이루어지고 있는것 같았어요.
첫째날의 일정이 끝나고 이튿날은 어제 절인 배추 씻어서 속을 넣는 작업에 들어갑니다.
역시~ 다들 베테랑들이시라 거침없이 진행됩니다.
주문 받은 김치 담기, 본당의 일년 동안 사용 될 김치가 보관함에 쌓이면서 곳간이 가득찬 기분이 들며 먹지 않아도 배부른 기분? 아시나요~? ^^
그래도 다 끝내고 나니, 허기가 집니다. 김장날하면 보쌈이죠? 뗄 수 없는 짝꿍입니다.
사목회장님의 수육기부. 다들 너~ 무 맛나게 먹습니다. 보쌈에는 또 막걸리, 빠질 수 없는 짝꿍 추가입니다. 헤헤~
이렇게 일년 중의 큰 행사인 김장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내년까지 맛나는 김치 맛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사진. 이주현 엘리사벳, 김정민 아녜스
2025. 11. 09. 예비신자 교리교사 근속 표창
근속 표창
위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예비신자 교리교사로서 10년 동안 헌신하며
신앙의 길을 찾는 이들을 하느님의 자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내와 사랑으로 이끌어
주셨기에 그 수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이상장을 드립니다.
하느님께서 베푸시는 은총과 기쁨이 늘 함께하시길 빕니다.
사진. 구희선 프란치스코
2025. 11. 02. 꾸리아 전단원 교육
꾸리아 전단원 교육
묵주기도 후 이어진 '맹제영 로마노 신부님' 의 名강의가 있었습니다.
하느님 찬미의 의미, 7죄종, 영적 오만에 관한 이야기는 모두를 집중 시키셨습니다.
사진을 찍으러 들어갔다가 저도 모르게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고 말았네요.. ^^
우리 군대, 더 더 단단해지셨죠~?
사진. 이주현 엘리사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