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차 주 의"

미사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성당주차장 이용 외에 건너편 주택가 주차가 늘고 있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미사 참석 오셨다가 불편한 마음으로 가는건 좋은일이 아니겠지요?

<찬미받으소서> 실천의 하나로 부지런한 발걸음을 첫번째로 추천드리며,

차를 이용하실 때에는 성당 주차장을 꼼꼼히 채워 주시고

그래도 자리가 없어 주택가를 이용하셔야 한다면 주민들께 불편은 주지않고

매너있는 주차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마르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