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챌린지

2022 에코챌린지 365 - 황** 마리아

등록일
2022-07-27
조회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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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구..
생각지도 않은 제게..
백**엘리지오 형제님께로부터

바톤을 받은 황** 마리아입니다.

'찬미 받으소서' 핵심 덕목은

'절약' 아닌가 싶습니다.

나이가 있다보니 절약은

몸에 베어있다 할까요?

 






+

전 2007년도에 신축한 집에

태양광을 설치했습니다.

태양광으로 전기를 절약함에도 불구하고..

주방, 거실이 침침해 손님들이

스스로 불을 키십니다.

 

+

겨울엔 가스를 팡팡 켜지 않아

저희집 방문하는 손님들께

방한복을 입고 오시라 청합니다.
 태양광의 전기를 씀에도 불구하고

혼자 있을 땐 푹푹 찌는 여름에도 에어컨을

켜지 않고 손님 방문하실 때만 켭니다.

 

+

빨래는 모아모아 합니다.

 

+
설겆이 할 때엔 수세미에 퐁퐁을

한번만 눌러 그릇을 다 닦은 후에

물로 흘려 씻어냅니다.

 

+
핸드백엔 120mg 의 작은

텀블러를 가지고 다닙니다

큰것은 무거워서요.

 

+
김치를 꺼낼 때 손으로

직접 꺼냅니다. 

일회용 장갑을 거의 쓰지 않습니다.

 

+
성당과 중심상가는 차를

쓰지 않고 걸어서 다닙니다.

 

+
장바구니와 손수건 소지는

항상 지참합니다.

 

+
택배로 온 박스에 붙어 있는

테이프는 낫낫이 제거하고

배출합니다.

 

+
음식물 쓰레기는 나무밑

흙속에 묻습니다.

 

+
잔디의 풀은 제초제를

쓰지 않고 뽑습니다.
 





이상으로 미흡하나마

생활 속에 절약을 꼽아 봤습니다.
거의 모든 분들이 실천하고

계시리라 생각이듭니다만..
너무 늦은감이 들어 죄송합니다..
며칠동안 밴드를 열어보지 않아

감감소식을 그나마

김** 루시아 사회분과장님께

소식을 접해 이제야 이어받아 올립니다..

다음 주자는 저처럼 바톤을 받고 놀라실

박** 로사님께 넘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