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챌린지

2022 에코챌린지 365 - 김** 데레사

등록일
2022-09-22
조회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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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챌린지에

초대해 주신 율리안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 일상을 다시

돌아보게 해주셔서요.



올해 초부터 시작된 실천사항들. 일회용품 사용 자제, 손수건/텀블러/손걸레 사용, 에너지 절감, 좋은 먹거리, 나눔 장터와 아나바다. 휴우~~


그달의 실천사항 중에서 하나씩만 따라가려고 해도 숨 가뿐 상황이네요. 이곳 밴드에서 형제자매님들이 올려주시는 적극적인 행동실천에 감탄하며 보고 있습니다.



“시위, 데모, 참여입니다.”
요즘 잘 나가는
한 번역가에게 일상의 취미가 무엇이냐고 했더니 한 대답입니다. 집회나 캠페인에 참여하는 행동은커녕 말조차도 머릿속에서 우물거리다 마는 제게는 참 부러운 답변이었습니다.



하지만 거꾸로 가는

대한민국의 에너지 정책
기후협약, 탈원전의 흐름에 역행하는
모습을 드러내는 것에는 분통이 터집니다. 누군가 원자력 발전소, 화력 발전소를 굳이, 꼭, 다시 지어야 한다고 했을 때 ‘설치 장소는여의도로 하라’는 캠페인에는 손을 보태 보고 싶습니다. 입지 타당성, 경제적 효율성, 원전의 지구 환경적 무게를 생각한다면반드시 국회의사당의 있는 여의도에 세우라고 요구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님’
‘필사적으로 생명의 동행 경로를 찾고 있는’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소서.

이** 제노베파 자매께 다음 손을 내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