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챌린지

2022 에코챌린지 365 - 노** 요한보스코

등록일
2022-07-22
조회
134
파일

최** 대건안드레아

형제님으로부터

에코챌린지 날벼락 지명을 받은

노** 요한보스코 입니다.

"친구를 당황하게 만들면

술로 보상해야 합니다"



최근 갑작스럽게 바쁜 상황이 계속되어

늦게 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해

텍스트로 올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

텀블러 휴대하기

"커피숍에서 테이크-아웃을 할 때, 텀블러를

휴대하여 할인도 받고 일회용품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smiley"
2

직원들에게 제공하던

일회용 종이컵을 없애고

개인컵을 사용하도록 하였습니다.
3

강아지 산책을 시킬 때,

친환경 자연분해 봉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4

일주일에 1-2회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5

페트병 사용을 줄이고자 생수를

구입하지 않고, 물통을 휴대하여

정수기 물을 채워 다닙니다.

6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투명 페트병은 라벨을 제거하고

세척하여 따로 모아

분리 배출하고 있습니다.

 





7

외부 화장실을 사용할 때는 손을

씻은 후 종이 타올을 사용하지 않고

손을 털고 남들 안보게 바지에

몰래 비벼 자연건조 합니다.

"손수건을 자주 분실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crying"

8

외출 시 갑작스럽게 비가 올 경우,

일회용 우산을 구입하지 않고

그냥 비를 맞고 옵니다.

"무식하지만 어차피 다음번에 또

잃어버리기 때문입니다laugh"

9

바쁜 업무에 식사할 시간이

없을 때는 김밥집에서 김밥을

구입하면서 나무젓가락을

받지 않고 쿠킹호일을 돌려까면서

직접 입으로 먹습니다.

"종종 호일 조각을 먹기도 합니다blush"

10

흡연 후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바지 주머니에 모았다가

한꺼번에 휴지통에 버립니다.

"주머니에서 재떨이 냄새가 납니다sad"

11

되도록이면 혼자 집에서

캔맥주를 마시지 않고

성당 형님들을 불러내 호프집에서

생맥주를 마시려고 노력하여

알루미늄캔 사용을

줄이고 있습니다.

"안주값이 더 듭니다wink"

12

종량제 쓰레기 봉투 소비를 줄이기

위해 터질 때 까지 힘으로 눌러

끝까지 쓰레기를 채워

가까스로 묶어 배출합니다.

"자주 옆구리가 터져 박스테이프로

봉합을 하느라 테이프를 더 사용하는

부작용이 있기는 합니다cheeky"

13

대기오염을 줄이고자

흡연량을 줄여가고 있습니다.

14

샤워 시 샴푸를 조금만 사용하고,

컨디셔너나 린스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스타일이 구려지고 금세 냄새가 납니다blush"

15

태양광 발전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여 전기요금이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여름에 에어콘을 과도하게 트는

나쁜 습관이 생겼습니다cheeky"

16

밥을 적게 먹습니다.

17

1개 마스크를 최대한 오랜 기간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할 때마다 기분이 상하거나

수염에 비벼져 헤진 마스크 섬유가

콧구멍을 간지럽혀 고충이 심합니다angry"

18

물건을 살 때 쇼핑백이나

비닐봉투를 정중히

거절하고 그냥 손에

들고 옵니다.

"한번에 많이 살 경우 방금 산 새 물건을

자주 땅에 떨어뜨립니다cheeky"

19

밤에 책을 보지 않습니다.

"전기를 아끼고, 스트레스도 받지 않아

도움이 됩니다yes"

20

집에서 혼자 식사할 때는 한그릇에

밥과 국과 반찬을 한꺼번에 담아

설거지 때 사용할 물을 줄입니다.

"음식의 모양새가 심하게 망가지고

폭식을 하게 됩니다sad"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정도 밖에

실천하고 있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다음번 주자로는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해 9단지에서 술을 드시고

산남리까지 걸어가시는

백** 엘리지오 형님을 지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