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챌린지

2022 에코챌린지 365 - 이** 세레나

등록일
2022-07-30
조회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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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힐데가르드 자매님께 이어받은
이** 세레나 입니다.


부지런한 친환경 삶을 실천하시는
힐데가르드 자매님 존경 스럽습니다.
제 생활을 더듬어보니 부끄럽네요 ..



01///

저는 텀블러와 수건 두 장 이상을

가지고 외출 하려합니다.
수건은 가끔 까먹어요.

그럴땐 옷을 살짝 이용하기도 합니다:)


02///
머리는 샴푸바와 린스바를

이용해 감습니다.
린스바 트리트먼트바 강추입니다

 

03///
시장 갈때는 검은 봉투 등에 담아

받지 않고 베낭을 메고가서

내용물만 담아 옵니다.
기특하다고 자진해서 금액을

깍아주시는 분들도 있어요.
 

04///
빨대류는 아이들 어릴때부터

사용하지 않도록 하였어요.

 

05///
케이크 등 살땐 플라스틱

칼등을 받지 않아요.
 

06///
카페에서 일회용 용기로

테이크 아웃하게 된다면

재활용이 안되는 종이홀더는

사용하지 않으려 합니다.
 

07///
과대포장이 많은 제품은

아무리 좋아도 사지 않아요.

 

08///
락스나 세척효능이 좋다고 선전하는

세제류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더러운걸 잘 참는 편 이거든요.^^;;

근데 em이 있으니 참지

않아도 되겠어요.

 

09///
미세 프라스틱 덩어리라는 필링제 등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흑설탕 강추


10///
가구나 가전 제품은 오래 쓸수 있는걸

사기위해 아주 많은 고민을 합니다.
죽어서 가죽이나 이름을 남기는 대신

썩지않는 쓰레기만 남기고

죽을까 걱정 돼요

 

11///
옷은 유행 안타는 디자인으로 사서

오래 입으려 합니다.
쓰고 보니 정말 별게 없네요 ㅠ



자랄때 작은 종이 한장 허투로

쓰지 않던 엄마의 생활 방식에 질려

'절대 엄마처럼 살지 않을꺼야' 했었어요.
피곤하고 궁상맞다 생각했던 생활방식이

나와 이 지구를 보호 하는 생활임을

이제 알겠어요.


"기후야 변하지마~ 내가 변할께 !"를

마음속에 새기고 생활속에
적극 실천하려고

정신 바짝 차리겠습니다.

저의 부족한 에코 챌린지를 마치며

백** 수산나 언니~를 불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