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챌린지

2022 에코챌린지 365 - 김** 마틸다

등록일
2022-08-16
조회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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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2구역 반장 김** 마틸다입니다.

 

사실 밴드를 거의 잊고 지내다가 제게

바톤이 주어졌다는 얘길 듣고 들어와 몇몇

분들 실천하신 내용들 읽어 보았습니다.

모두들 각자 형편대로 수고하고 애쓰시고

계시는 모습들 보며 감탄하고 또 어떤 건

복사, 카피해 봅니다. ㅎㅎ



사실 '밴드이어가기'라고 하여 특별히

하는 건 없고, 평상시 하는 것들입니다.


01 음식 적당히 하기 

요즘엔 아이들이 집에 없으니 더 자연스레

그렇게 되었네요.

 

02 자동차 덜 타기 
가까운 곳에서 일하게 되어 이것 또한 저절로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03  설겆이 뜨거운 물로 하기

기름기가 아주 많은 경우 제외하곤

뜨거운 물로만 닦고, 많은 경우엔 EM사용하여

닦습니다. 여름엔 고무장갑이 손에 붙어

그렇지, 뜨거운 물로 샤워하여 뽀드득 개운한

그릇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04  밥은 압력밥솥으로 합니다
금방 한 밥은 1인분 만큼씩 덜어 용기에

넣어 식힌후, 내장 보관하고 먹을 때마다

데워 먹습니다.


05 재활용시 페트병비닐띠 제거

이것은 중요합니다.

이게 제거되지 않으면 재활용이 불가능하여

수거후에도 띠제거 작업을 해야 하는데,

인력과 돈이 많이 들어 그냥 폐기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06  재활용시 페트병이나 그 외

가능하면 찌그러뜨리고 부피를

줄여 배출
이 부분도 신경써야 하는데요. 부피가 크면

아무래도 이용되는 쓰레기차가 많아지고

탄소배출이 많아집니다.


07  구멍난 양말 등은 모아

놓았다가 창틀같은 곳 닦을 때 사용


08  플로깅 실천하겠습니다
아침에 산에 가면서 사실 플로깅에 대해 생각은

하였으나, 바쁘다는 핑계로 실천하지 않았지만,

이제부터는 적어도 한개의 쓰레기라도

집어오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히 하는 게 없네요. 모두들 이만큼은

하시고 계실테지만, 이번 이어가기를

계기로 실천가능한 일들을 하나씩 더

늘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제 다음으로 7구역장님이신

김** 루시아 자매님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