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첼린지
가족의 달 5월~가족들과 함께

자연체험하기 실천 소개합니다.

 

어린이날 기념으로 초딩 늦둥이랑 대학원생

큰 딸이랑 한마음수련원 통나무팬션에서

숙박하며 숲 체험하고 왔어요~

교하에서 한 시간 거리 양주 한마음수련원에

가족끼리 숙박 가능한 통나무팬션이 있네요.

한시간 가량 맘껏 산책할 수 있는 깊은 숲과

십자가의 길, 성모동산도 있고요,

피정의 집에서 미사도 드릴 수 있답니다.

저녁에 야외에서 바베큐도 해 먹고 조용한

숲속 팬션에서 오랫만에 깊은 잠도 잤어요.

초딩 막내가 숲 속을 맘껏 뛰어다니며

자연 속에서 이틀을 보내고 나니

더욱 건강해진 것 같아요~^^

 

 

 

 

부모님이 계룡시에 사세요.

부모님 사시는 아파트 뒷산이

무지 크고 멋집니다.
어버이날 담날,
계룡시로 새벽에 차 몰고 가서..
이제 90세를 코 앞에 두신 부모님과 산길을

거닐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지금까지 몰랐던 엄마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듣게 되었네요.

산에서는 엄마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되더라구요.

 

 

 

어린이 날 놀이동산 대신 숲체험,
부모님과 외식 대신 산길 산책.
좋은 자연체험이 되었어요~^^


다음 에코첼린지는.....
이** 마르코 청소년주일학교

교감샘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