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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목분과 다큐멘터리 `추적` 상영
- 등록일
-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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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3월 21일(토) 저녁 미사 후, 성전
4대강 사업은 정부의 거짓말과 일부 언론의 외면이 만들어낸 ‘국토 파괴 프로젝트’라는 내용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교하성당 성전에서 상영됩니다.
영화는 언론인 최승호(전 MBC 사장) 감독의 다큐멘터리 ‘추적’이다. 최 감독이 무려 17년간 추적한 4대강 사업의 진실을 스크린에 담았다. 추적 과정은 그의 MBC PD 시절과 ‘뉴스파타’ 기자로서, 그리고 영화 연출을 통해서다.
‘4대강 수심 6m, 대통령께서 지시하셨습니까? 2008년 이명박 정부가 추진했던 4대강 사업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4대강에 지옥도가 펼쳐진다. 1급수 천혜의 자연이 악취와 독소를 품은 녹조로 가득한 죽은 강이 됐다. 그리고 그 녹조 물로 자란 농산물이 전 국민 식탁에 오르고 있다.’ 영화 ‘추적’의 줄거리다.
당시 ‘수심 6m’를 지켜야 했던 이유는 그래야만 큰 배가 다닐 수 있어서다. 홍수 예방과 가뭄 대비, 농업용수 확보라는 명분 뒤에 숨은 ‘대운하 건설’ 사전 정비 작업이었다는 것이다. 2500t급 선박이 다니도록 강바닥을 일률적으로 6m 깊이로 파냈고, 운하 건설은 결국 국민 반대로 무산됐다.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높은 요즘 '추적'과 함께 4대강 사업의 진실을 알아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