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사진

2022. 05. 28. 성모의 밤

등록일
2022-06-04
조회
365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저희는 비록 성모님을 모시기에 합당하지 않사오나

    성모님의 사랑을 굳게 믿으며

    모든 천사와 더불어

    당신을 어머니로 모시는 저희를

    자애로이 지켜주소서.

저희는 당신 아들 예수님을

    더욱 충실히 섬기며

    어머니 슬하에 살기로 약속하나이다.

십자가에 높이 달리신 예수님께서는

    숨을 거두시며

    당신 자신은 성부께 맡기시고

   성모님은 제자에게, 제자는 성모님께 맡기셨나이다.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

   십자가 밑에서 맺어진 모자의 인연으로

   저희를 품에 안아주시고

   온갖 위험과 고통 중에 돌보아 주시며

   저희 죽을 때에 저버리지 마옵소서.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