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사진
2022. 05. 28. 성모의 밤
- 등록일
- 202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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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저희는 비록 성모님을 모시기에 합당하지 않사오나
성모님의 사랑을 굳게 믿으며
모든 천사와 더불어
당신을 어머니로 모시는 저희를
자애로이 지켜주소서.
● 저희는 당신 아들 예수님을
더욱 충실히 섬기며
어머니 슬하에 살기로 약속하나이다.
○ 십자가에 높이 달리신 예수님께서는
숨을 거두시며
당신 자신은 성부께 맡기시고
성모님은 제자에게, 제자는 성모님께 맡기셨나이다.
●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
십자가 밑에서 맺어진 모자의 인연으로
저희를 품에 안아주시고
온갖 위험과 고통 중에 돌보아 주시며
저희 죽을 때에 저버리지 마옵소서.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