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하성당 3월 행사 내용입니다.

 

* 3월 5일 교중미사 후 마태오방에서 예비신자 환영식이 있었습니다. (사진 1-5)

예비신자 14분께서  교리를 받게 되셨습니다.

목요일 저녁 교리반 8명, 주일반 5명으로 수업이 이루어집니다.

예비신자분들은 8월 13일(주일)에 세례를 받을  예정입니다.

성령께서 함께 하시어 모든분들 교리 잘 받으셔서 하느님의 자녀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 3월 19일 주일 14시에 성전에서 교하성당 레지오 마리애의 아치에스 행사가 있었습니다. (사진 6-10)

가톨릭 평화신문 김현정 기자의 글 담아왔습니다.

"아치에스는 라틴어로 사열식 즉 전투 대형으로 정렬된 군대의 예식을 뜻합니다.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은 모후이시며 총사령관이신 성모 마리아께 충성을 새롭게 합니다.

한 해 동안 악의 세력과 싸울 힘과 축복을 받기 위한 의식입니다.

단원들은 모두 대형 백실리움의 깃대를 잡고 자신을 봉헌했습니다.

코로나 시기를 거치며 흐트러지고 약해졌던 신앙심을 아치에스 행사를 통해 굳건한 믿음의 방패가 되길 바랍니다."

 

사진 백미영 수산나, 구희선 프란치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