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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4. 07. 십자가의 길

등록일
2023-04-15
조회
178










인류를 대신해서 십자가를 지셔야 했고 못박여 죽으셔야 했던 예수!

그 예수를 믿는 사람은 날로 증가한다. 그런데 우리의 사회는 점점 더 병들어간다. 왜일까...

 

2000여 년 전 볼품없는 식민지 유다 나라에서 3년이란 기간을 방랑 설교가로 살면서 온갖 기적과

가르침을 베풀다가 민족의 반역자, 하느님의 모독자라는 죄명으로 새벽 이슬처럼 사라져 간 예수.
이제 그 예수에게 코낀 제자가 된 우리, 아니 그 예수와의 인연을 맺고 사는 우리는 어떤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

 

         발췌. "나를 받아 주셔요" 中  

 

 

사진. 구희선 프란치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