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을 맞이하는 모습들을 담아 봅니다.
아침부터 분주한 주방, 성삼일 내내 함께한 복사단, 큰 전례를 준비하느라 애쓴 모든이들과 신부님들.
매년 있는 행사인데, 매년 분위기가 이렇게 다를 수 있는건지.. ^^
해마다 부활을 축하하고 기뻐할 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요~?
사진. 박재훈 미카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