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부터 나와 촬영장비 손보며
올해는 어떻게 더 잘 찍어줄까 준비합니다.
화관도 챙겨주고 기도손도 봐주고
더욱 멋지고 예쁘게 촬영할 수 있도록 선생님과 기획분과 촬영팀의 손길이 분주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