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사진

2022 .05. 01. 교하성당 성가대 새로운 시작

등록일
2022-05-03
조회
495










아름다운 성가로 미사를 드리며 주님께 찬미와 찬양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은총의 시간입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잊고 있었던 창미사를 교우들이 함께 드리고, 성가대의 아름다운 성가를 들으며 영성체 후 묵상을 할 수 있는 것도 정말 감사한 시간입니다.

 

그동안 잠시 멈춤의 시간을 가졌던 교하성당 그라시아 성가대가 5월 1일 교중미사를 시작으로 다시 아름다운 성가들로 미사를 풍성하게 해주시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지휘자님과 반주자님을 모시고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 교하성당 그라시아 성가대가 우리의 미사를 더욱 아름답고 성령으로 가득찬 성가들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기도드려요.

 

성가대에서 함께 할 단원들을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성가대 단장님께 문의해보세요~heart

 

"할렐루야!

하느님을 찬양하여라. 그분의 성소에서.

주님을 찬양하여라, 그분의 웅대한 창공에서.

주님을 찬양하여라, 그분의 위업으로.

주님을 찬양하여라, 그분의 가없는 위대함으로.

주님을 찬양하여라, 뿔 나팔 불며.

주님을 찬양하여라, 수금과 비파로.

주님을 찬양하여라, 현악기와 피리로.

주님을 찬양하여라, 낭랑한 자바라로.

숨쉬는 것 모두 주님을 찬양하여라.

할렐루야!"

( 시편 150, 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