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주일 교중미사는 김학수 비오 신부님의 간이식 10주년을 기념하는 감사미사와 떡나눔이 있었습니다.

 

김학수 비오 신부님께서는 상지종 지구장 신부님과 동기이시고 또한 간을 서로 나눈  찐 우정 절친이시네요.

간이식 10주년을 맞아 두 분 모두 건강하신 모습으로 감사 미사를 공동집전 해주셨습니다.

비오신부님께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두 분이 작년 설악산 대청봉 다녀오신 사진을 넣은 백설기떡을 준비해오셔서 우리 교하공동체가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 나눠 먹었습니다.

비오신부님! 간이식 10주년 떡 감사합니다. 그리고 건강하게 운동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과 김학수 비오 신부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 요한 1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