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4일 토요일 본당 주임신부님과 사목회장님 포함 사목위원들은 춘천일대로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삼악산과 의암호 일대 그리고 죽림동 주교좌성당과 평화의 댐까지 둘러보았습니다.

처음 외부로 야유회를 떠난 사목위원님들.

본당활동으로 힘들었던 것들은 툴툴 털어내시고 건강한 에너지 듬뿍 받아서 교하성당 공동체를 위해 더 많이 봉사해 주세요.

신부님 강론 말씀 처럼 거저얻은 시간 봉사를 하면서 살 수 있는 기쁨을 우리 함께 깨달아보는 시간이 되었기를 희망합니다.

 

똑같아 보이지만 다 다른 사목위원님들의 단체사진들.

단체사진을 찍으면서 사목위원들의 마음의 거리가 점점 더 가까워져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단체사진 아주 많이많이 올려보았습니다~

우리들의 임기동안 교하성당 공동체를 위하여 우리 많이 잘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