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하성당 전신자 성지순례

 

일시 : 5월 15일(수) 

장소 : 요당리 성지(경기도 화성시)
접수 : 4월 7일(주일)까지, 본당 사무실, 여성구역장

회비 : 성인(1인 1만원), 어린이,청소년(1인 5천원)

 

요당리성지는...

천주교 초창기 신자들이 모여 살던 교우촌이자 박해받았던 지역으로, 성 장주기 요셉과 복자 장 토마스를 비롯한 지역 관련 순교자를 현양하는 성지(聖地)이다.

 

요당리성지는 병인박해로 순교한 성 장주기 요셉과 복자 장 토마스의 출생지였다. 이 외에도 요당리성지와 관련있는 순교자로 성 민극가 스테파노, 성 정화경 안드레아, 성 앵베르 범 라우렌시오, 손경서 안드레아, 지 타대오, 림 베드로, 조명오 베드로, 홍원여 가롤로, 장경언, 장치선, 장한여, 장요한, 방씨, 임 서방, 임치선 베드로, 권 요한, 이원일 등을 현양하고 있다. 요당리성지에는 2007년 8월 28일 발안성당으로부터 받은 성 장주기 요셉의 유해가 보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