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성모 성월을 맞아 시작한 함께 모여 기도하는 저녁 묵주기도가 이제는 두번 남았네요.

 

맑은 날도, 비오는 날도, 바람부는 날도 그리고 춥고 쌀쌀한 날도 함께 모여 기도한 시간들을 기억합니다.

 

매일 매일 우리가 정성드려 바치는 기도를 모아모아 영광스럽게 성모의 밤으로 가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은 저만의 느낌인가요?^^

 

아름다운 성모님의 계절 5월이 가는 것을 아쉬워하기보다 이제는 다가오는 예수님의 마음 예수 성심 성월 6월을 기쁜 마음으로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