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 성당마당에 오랜만의 관광버스 한대가 출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민족화해 위원회의 2022년 첫번째 평화걷기.
재인폭포, 철원 노동당사, 소이산 전망대를 거쳐 성당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함께하는 것이 이렇게 감사한 시간임을 다시금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