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6일 금요일 오전 10시 미사는 박상윤 마티아 신부님께서 집전해 주셨습니다.

우리 본당 부주임 신부님으로 계셨던 마티아 신부님은 이태리 로마에서 석사를 2년 만에 마치고 여름에 한국에 들어와 지내다가 9월 24일 박사공부를 하러 다시 로마로 떠나셨어요.  박사 공부를 계속하시게 되면 앞으로 당분간 3-4년 동안은 본당으로 나가실 일이 없으셔서 지금까지 처음이자 마지막 본당인 교하공동체에 오셔서 우리 좋은 교하성당 교우분들과 미사드리며 힘 받으시라고 주임신부님께서 특별히 초대하셨습니다.

 

반가운 마티아 신부님의 모습을 뵐 수 있어서 많은 교우분들이 좋아하셨고 평일 미사에 많은 분들께서 오셨네요.

마티아 신부님~ 힘든 타국생활 속에서 우리 교하공동체를 기억하시고 건강 조심하시고 공부도 열심히 하세요~~

신부님을 위해 많은 분들께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