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12일을 함께한 상지종 신부님과의 헤어짐은 누구나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안식년을 가시는 신부님을 기꺼이! 또 기쁘게! 보내드릴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어린이부, 청소년부, 청년부가 준비한 이벤트에 답가해주시는 세심함까지~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많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