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사진

2023. 04. 06. 수난감실

등록일
2023-04-15
조회
172








수난 감실은 '주님의 묻히심'을 드러내려는 것이 아니라, 

성금요일의 성체분배와 병자들을 위하여 성체를 모셔 두고,

예수님께서 "나와 함께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란 말이냐?"(마태 26,40)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주님 앞에 머물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진. 서영희 제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