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다.
성당마당이 아닌 만남의 방과 교리실로 옮겼지만 그래도 즐거운 우리~
신나는 놀이 뒤에는 뭐니뭐니 먹거리 파튀지.
삼겹살도 굽고 오뎅탕도 끓이고 닭꼬치도 굽고.
온 성당에 고기향기 풀풀나지만 우리는 배부르고 기분은 UP!!.. ㅎㅎ
내년은 더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함께해 보자~ 얘들아~ ^^
사진. 김진아 베로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