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청. 소.
청소날인지 잔칫날인지~
청소도구만 없다면 잔칫집 같았던 토요일 오전이었습니다. 쑥을 듬뿍 넣은 쑥설기, 가래떡, 야채전은 청소를 빨리 끝내고 먹고싶은 충동을 일으켰고
노동 후에 막걸리가 빠지면 서운하겠죠~? ^^
주임신부님도 목장갑끼고 쓱쓱! 싹싹! 어디계신지 찾으셨을까요~?
모든구역이 쓸고 닦고. 반짝반짝해진 교하성당입니다. 모두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짠~
사진. 이주현 엘리사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