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에서 평화로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날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염원하고 기도하는 단체인 '민족화해부'가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속초를 지나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사진으로는 다 담을 수 없지만 저~~~ 멀리 흐릿하게 보이는 산등성이가 금강산이라고 하네요.

 

하루라도 빨리 평화가 찾아오기를..  금강산을 저~~~ 멀리가 아닌 가까이 담을 수 있는 날이 찾아오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해 봅니다.

 

"매일 저녁 9시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주모경" 바치는 거 알고 계시죠~? 우리 모두의 기도가 하늘에 닿아 이루어질 것 입니다.

 

사진. 최준영 펠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