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시간
주일미사
-
06:00
새벽 미사
-
09:00
청소년부 미사
-
11:00
교중 미사
-
18:00
청년부 미사
평일미사
- 월요일 10:00
- 화요일 10:00 19:30
- 수요일 06:00 10:00
- 목요일 10:00 19:30
- 금요일 10:00
토요미사
-
10:00
평일 미사
-
15:00
어린이부 미사
-
18:00
토요주일 미사
성사시간
- 고해성사
- 미사 20분전 ~ 5분전
- 병자 영성체
- 첫째 금요일 14시
- 성모신심 미사
- 첫째 토요일 10시
- 유아세례
- 첫째 토요일 16시
- 천사회 후원 미사
- 둘째 수요일 10시
- 성소후원회 미사
- 둘째 목요일 10시
- 추모 미사
- 둘째 금요일 10시
-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미사
- 둘째 토요일 10시
- 찬미받으소서 미사
- 마지막 토요일 10시
- 성(聖)시간
- 첫째 금요일 19시 30분
Gallery
[홍보] 원재연 베드로 피아노 독주회
독창적인 음색과 깊은 예술적 직관으로 동시대 피아니스트 중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원재연.
현재 Steinway Artist로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원재연 베드로의 피아노 독주회가 열립니다.
일시 : 2025년 12월 28일(주일) 19시
장소 : 교하성당 성전
곡목 : 루드비히 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작품번호 27-2,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작품번호 D.959
2025. 12. 13. 대림 특강 2
대림 특강 두번째 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그리스도인의 삶" , 김정일 안드레아 신부님
하느님의 숨겨놓은 신비를 찾는 것, 하느님은 기다리고 계실지 모릅니다. 숨어 계신 하느님.
숨어계신 하느님을 찾아나설 것인지, 포기할 것인지..
헤로데가 될것인가? 동방박사가 될것인가?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이 될것인가? 숨겨진 신비, 강생의 신비를 찾는 사람이 될것인가? 우리는 찾아 나서는 사람이 되야한다..나아가야 한다.
숨바꼭질의 비유를 들어 설명해 주셨는데, 첫번째 강의에서 하느님께서 우리를 보는 시선의 반전이 있었다면 오늘은 술래와 숨은이의 역할 반전이 있었습니다. 하느님이 우리를 찾는 것이 아닌, 우리가 하느님을 포기하지 않고 찾아나서야 하는 술래임을..
대림... 기다림의 시간이죠?
두번에 걸친 강의 속에서 우리가 예수님을 어떻게 기다리고 맞이해야 하는지 두분의 강사께서 멋지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강의의 내용을 곰곰히 생각해보며 우리들의 포지션을 한번 더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사진. 이주현 엘리사벳
2025. 12. 09. 교구장 사목방문
교구장 사목방문
2020년 11월 이후 5년만에 교구장님 사목방문이 있었습니다. 교하성당 5년간의 이야기들을 풀어 놓는 시간이었습니다.
주어진 시간은 30여분 정도. 두배의 시간을 주셨어도 부족했을 거였지만 알차게 풀어냈습니다. ^^
교하본당 역사 속의 세번째 사목방문이었고 손희송 베네딕토 교구장님과는 첫번째였던 이날, 단체장님들과 구반장님들까지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사목방문을 준비하느라 애쓰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
사진. 최영석 하상바오로
2025. 12. 06. 대림 특강 1
대림 특강 첫번째 시간
"어떻게 기다려야 할까?", 김선명 수사님
반려동물과 산책을 하는 사람들을 관찰하다 보면 반려동물은 가끔씩 주인을 올려다보며 주인과의 눈맞춤을 기다리는 듯 바라보지만
주인은 휴대폰을 보거나 먼곳을 바라보고 있을 때가 있다.
그 모습을 보면서 하느님은 우리를 내려다 보는 것이 아니라 반려동물처럼 우리를 올려다보고 계시지 않을까? 눈맞춤을 기대하며..
하느님은 늘 우리는 내려다보고 계실거라는 생각으로 살아왔었는데, 오늘의 강의에서 다른 시선으로 보고 계실 수 있다는 수사님의 강의를 들으며
하느님께 못 맡기는 삶, 하느님은 생각 못하고 내가 주도적으로 하려던 삶에서 나를 바꾸는 기도 드리고 모두 주님께 맡기는 기도를 청하고. 그러다보면 삶의 시선이 바뀌는 자신을 느끼게 되는 것.
이것이 수사님의 강의의 일부였습니다.
자신을 내려놓고 바꾸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청하라고 이야기 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진. 구희선 프란치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