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헬렛의 지혜와 즐거운 인생/ 잠언 22,1-코헬 12,14

“모든 인간이 자기의 온갖 노고로 먹고 마시며 행복을 누리는 것,

그것이 하느님의 선물이다”(3,13)

바르텔 브루인, 허무(덧없음), 헤르미타쥐 미술관, 생테페테르부르그, 러시아.

예전에 전도서라 불린 코헬렛서는 '다윗의 아들로서 예루살렘의 임금인 코헬렛(설교자)의 말이다'(1,1)로 시작됩니다. 여기서 설교자로 번역되는 코헬렛은 이름이 아니라 하나의 직책에 대한 호칭으로 보여집니다. 코헬렛이 어떠한 인물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내용을 살펴볼 때 코헬렛의 저자는 허무주의자가 아니라 오히려 냉철한 정신과 이성의 소유자라 할 수 있습니다. 그는 진실과 사실에 대한 열정을 지녔으며 결국 삶은 그에게 좋은 것으로 결론지어 집니다. 지혜롭게 사는 사람은 세상의 허무적인 요소들에도 불구하고, 그 속에서도 하느님께서 주신 은총의 선물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선물은 다시 말해 자신이 땀을 흘려 수고한 보람으로, 삶을 즐기는 데서 주어지는 인생의 즐거움(기쁨)입니다.

○ 이번 주간의 성경읽기범위: 잠언 22,1-31,31; 코헬 1,1-12,14

 

6/6 주일	6/7 월	6/8 화	6/9 수	6/10 목	6/11 금	6/12 토
22,1-24,34	25,1-26,28	27,1-29,27	30,1-31,31	1,1-4,17	5,1-8,17	9,1-12,14

성경 읽고 풀기

 

 

1. 잠언 30장에서 아구르가 하느님께 청한 두 가지는? ☞ 잠언 30,8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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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잠언에 나오는 세상에서 가장 작으면서도 더없이 지혜로운 생물이 아닌 것은? [ ]

☞ 잠언 30,24-28 참조

① 개미 ② 메뚜기 ③ 양 ④ 도마뱀

 

3. 잠언 31,10-31은 누구에 관한 이야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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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헬렛 1장의 주제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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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코헬렛에서 설교자가 보기에 가장 좋은 일은 어떤 것인가요? ☞ 코헬 2,24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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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코헬렛 3장 13절을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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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코헬렛 5장 19절을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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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인간의 지혜는 사람을 어떻게 만드나요? ☞ 코헬 8,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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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설교자는 젊은이들에게 무엇을 하라고 권고하나요? ☞ 코헬 11,7-10의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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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코헬렛 12장 7절을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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