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성인

 

2005년 5월 금촌 성당에서 분가한 금촌2동 성당은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을 주보로 모시고 있습니다.

 

성모 마리아님은 아기 예수님을 잉태하시리라는 가브리엘 천사의 말에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소서' (루카 1,38)라는

 

말씀과 함께 자신을 봉헌함으로써

 

모든 믿는 이들에게 신앙의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러한 모범을 따르기 위해 천주의 모친 성모 마리아님을 주보로 모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