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와 인류의 타락/ 창세 1,1-9,17

“하느님께서 보시니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이 참 좋았다”(1,31)

 

 

미켈란젤로, 천지창조, 시스티나 경당, 바티칸.

하느님은 혼돈 상태에서 빛과 어둠을, 하늘과 땅을, 바다와 육지를 가르시어, 그 안에 온갖 것이 질서 있게 살도록 창조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인간을 위해 준비하셨으며, 그 절정으로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에게 죄가 들어왔고, 인간의 죄악이 극에 달하자 하느님은 홍수로 세상을 쓸어버리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노아를 통해 인류의 새로운 시작을 마련해주셨고 다시는 홍수로 세상을 멸하지 않으시겠다고 다짐하시며 그 계약의 표로 무지개를 보여주십니다. 모든 것이 인간의 잘못으로 비롯되었음을 생각할 때 이러한 하느님의 배려는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를 깨닫게 해 줍니다.

○ 이번주간의 성경읽기 범위: 창세기 1장1절-9장17절

 

7/19 주일	7/20 월	7/21 화	7/22 수	7/23 목	7/24 금	7/25 토
1,1-2,4	2,5-25	3,1-24	4,1-26	5,1-6,8	6,9-7,24	8,1-9,17

성경 읽고 풀기

1. 창세기 1장의 첫마디는 무엇으로 시작하나요?

 

2. 세상 창조는 며칠에 걸쳐 이루어졌나요?

    ① 3일   ② 5일   ③ 7일   ④ 10일

 

3.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빚어 만드시고 코에 무엇을 불어넣으셨나요?

 

4. 하와는 누구의 꾐에 빠져 선악과를 따먹었나요?

 

5.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눈이 밝아져
   자신들이 알몸인 것을 알고 가린 나뭇잎은 어떤 나무의 잎일까요?

   ① 뽕나무 ② 은행나무 ③ 무화과나무 ④ 가시나무

 

6. 인류 첫 번째 살인자의 이름은?

 

7. 아담의 후손들 중 죽기 전에 하느님께서 하늘로 데려가신 사람은 누구일까요?

   ① 셋 ② 에녹 ③ 마할랄엘 ④ 라멕

 

8. 세상이 죄악으로 가득차자 하느님께서는 홍수로 사람과 모든 것을 쓸어버리시기로 하셨습니다. 이때 며칠 동안 폭우가 쏟아졌을까요?

 

9. 홍수로 인한 물이 빠진 후 싱싱한 올리브 잎을 물고 온 새는?

 

10. 하느님이 다시는 홍수로 모든 생물을 멸하지 않겠다고 노아와 계약을 맺으시며 보여주신 계약의 표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