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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 프로그램 - 태아를 소중히
- 등록일
- 2020-03-02
- 조회
- 572
태아를 소중히-태교프로그램(금촌2동 성당)
태교 프로그램 참여 문의
금촌2동 성당
031-949-2608 / 070-8299-2299
경기도 파주의 금촌 2동 성당에서는 아기의 울음소리가 크게 울릴 수 있게 임산부에게 아름다운 태교 프로그램이 있어 찾아가 보고 주임신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태교 프로그램은 2주에 한 번씩 총 8회로 걸쳐 진행된다. 금년은 4월 13일 ‘여는 모임’을 첫 회차로 시작돼 두 쌍의 부부가 서로 인사를 나누며, 어린이 미사에 함께해 주임신부의 태아 축복 및 안수를 받았다. 또한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몰래 깜짝이벤트 축가로 함께한 부부는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또한 4월 27일 2 회차 프로그램은 ‘DMZ 평화 인간띠 잇기’ 행사에 참여했다. 부드러운 바람과 좋은 사람들과 손을 맞잡으면서 남북한이 평화의 화합을 이뤄지기를 함께 빌어 보았다. 늘 이렇듯이 우리의 어머니는 뱃속의 아이에게 좋은 말과 올바른 행동과 좋은 먹거리로 태교에 정성을 다했다. 3 회차는 5월 11일 아기용품 딸랑이를 정성과 희망을 곁들여 만들면서 건강한 아기가 태어나도록 소망도 같이 담았다. 이어지는 태교 프로그램은 5월 25일 4 회차로 매듭 묵주 만들기와 6월 15일 스카프 빔 만들기, 6월 29일 하느님을 보여 주시는 예수님, 7월 13일 건강한 먹거리, 마지막 7월 27일 닫는 모임으로 소감 나누기로 태교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게 되겠다.
촬영 / 배병국 전미숙 권미영 손태원
글 / 배병국
편집 / 배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