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동살이

모두가 함께 한 본당의 날이었습니다.

등록일
2024-09-06
조회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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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에 본당의 날을 

 

기쁘게 잘 지냈습니다. 

 

마더 데레사 유해와

 

 

성녀가 설립한 

 

사랑의 선교회 수녀님들,

 

본당 역대 총회장님들을 모시고

 

본당의 날을 맞이하였습니다. 

 

 

저는 미사를 담당하고

 

친교자리는 사목위원님들이

 

준비를 잘 해주셨습니다. 

 

본당 총구역에서 식사준비를 

 

해 주셨습니다. 

 

 

묵사발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 

 

이쁘게 풍선 자리도 마련하고 

 

 

곳곳에 

 

즐거운 자리로 

 

가득했습니다. 

 

 

제일 인기 있었던 양말고무링으로

걱정인형만들기

 

 

하루종일 팝콘 튀기시느라

고생하신 교육분과장님

 

투호도 재미있었어요. 

 

인생 사진 ^^

우리 총구역장님 ^^

 

우리 수녀님들과도 함께

 

제가 많이 찍지 못하고

 

홍보분과장님께서 

 

본당의 날에 

 

많이 찍어주시고

 

본당 홈페이지에도 

 

올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가 미소짓고

 

웃었던 하루였습니다. 

 

본당이 오랜만에 

 

북적북적이니

 

성당이 활기 있었습니다. 

 

함께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집 잔치처럼

 

서로 도우고

 

격려하는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제가 그렇게

 

본 것이 맞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