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동살이
주보 접는 어르신들 (feat. 유리화)
- 등록일
-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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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르신들께서
우리가
주일에 볼
주보를 접어주십니다.
목요일에도
마르코, 아오스딩 형제님이
해주시고,
금요일 오전에는
이쁜 자매님들께서
봉사해 주십니다.
숨어있는
봉사들에
우리들은
자연스럽게
물들어 갑니다. ^^
더불어
교리실 창문에 비친
나무를 보면
이거도 유리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요즘 햇살이 좋아서
본당 유리화에 비친
아름다운 모습을
함께 공유합니다.
이건 미사 중에 저만 볼수 있는
곳입니다. 유아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