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동살이
성서주간을 맞이하여 제안합니다.
- 등록일
- 2024-11-18
- 조회
- 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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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는 성서주간 입니다.
평소에는 성경필사를
주로 하고, 봉헌하지만,
이번에는 책장에 꽂혀있는
성경을 꺼내보고자 합니다.
성경책을 꺼내서
우리 집의 기도 공간이나
성경책을 새롭게 놓을 곳을 마련하여
성경을 펴놓고자 합니다.
저의 기도 공간입니다.
말씀이 우리 집을 비추심으로써
말씀이 사람이 되신
예수님의 축복이
우리 집에 머문다고
생각해보세요. ^^
가족들과 순번을 정해서
펴놓을 수도 있으며,
펼쳐진 그날 복음 말씀이나
원하는 성경을 펴서
읽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느 교우분의 기도 공간입니다.
이렇게 펼쳐진 성경이 펼쳐진
기도공간 사진을 찍어서,
각 구역 카카오톡방에 올려
기도 공간을 공유함으로
신앙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생각만해도
미소가 납니다. ㅎ
각 구역마다 모여진 사진을
본당 홈페이지나 성당로비에
디지털 사진을 전시하여
우리 신자들의 기도 책상을 뽐내는
“성경 펼치기 챌린지”를 하고자합니다.
이웃의 기도 공간에 축복하며
이웃의 기도를 본받을 수 있지요.
특히 내년에는
교구장님의 사목교서의 중심단어인
“성경 말씀에서
주님의 목소리를 듣는 기쁨"을
실현하는데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안에서
하느님께 드리는
우리 성당의 멋진 신앙을
뽐내봅시다. ^^
ps. 중간 중간의 사진들은
어느 교우집의
기도 공간입니다.
무단 사용은 금합니다 ^^
참조용으로
보여드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