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에는 

 

예수님께서 누우실

 

구유가   

 

제대 중앙에 자리 잡습니다. 

 

 

올해는 성탄밤미사에 

 

두분의 아기 예수님을 

 

교우들의 손으로 이동을 위해

 

1층에도 구유를 마련하였습니다. 

 

주교님의 성탄 축하 메시지도!

 

성전에는 

 

우리 성당의 자랑인

 

닥종이 인형 구유입니다. 

 

 

저는 처음 보았는데,

 

 

너무 좋네요. ^^

 

 

 

헌화회에서 고생많으셨어요.

 

 

그리고 1층에는 본당의 프란치스코 형제님이

 

구유를 뚝딱 만들어 주셨습니다. 

 

 

1층의 구유는 본당이 보유한 구유세트에

 

제가 가지고 있는 

 

아기 예수님을 모셨습니다. 

 

 

특히, 1층에서는 사진도 찍으시라고 

 

특별히 제대 의자도 두었습니다. 

 

 

 

 

그리고, 본당의 안젤라 자매님이 

 

성탄 초를 조각해서 봉헌해 

 

주셨습니다. 

 

저의 생,축일도 함께 

차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유에 계신 아기 예수님으로

 

우리 모두가 

 

아기의 따스한 온기를 

 

가득 마음에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