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성탄 팔일 축제입니다 ^^

 

지난 12월 24일 성탄 대축일

 

밤미사를 전해드려요. 

 

그리고 기록용이기도 합니다. ^^

 

 

올해는 교우들이 직접 

 

아기 예수님을 구유로 전달하는

 

구유 예절을 준비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이 신기하게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복사들이 초를 들고 입장하며

 

 

성가대가 고요한 밤을 노래하며

 

 

교우들은 예수님을 안습니다. 

 

 

 

다소 생소하시지만

 

예수님을 안으셨을때 

 

 

차 오르는 감동과 눈물은

 

여러분이 대림시기를

 

잘 지내셨다는 겁니다 ^^

 

 

제가 성전 구유에

 

 

부주임 신부님이 1층의 구유에

 

 

안치 예절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성탄 시기 동안

 

모든 교우들이 

 

예수님을 안으시도록 

 

 

1층의 포대기에 싸인 예수님을 

 

안아보셨습니다. 

 

 

성탄 선물로 

 

아주~ 유명한 머랭쿠키를

 

준비했습니다. 

 

 

매년 청년들은 받지 못했다고 해서

 

여유있게 준비하고 

 

 

심지어 동사무소에서도 

 

전달했습니다. 

 

밤미사에 동장님도 오셨었어요,.

 

그리고 구역에서 

 

맛있는 어묵꼬치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셨습니다. ^^

 

 

대림초를 교우분들에게

 

추첨으로 드렸어요 ^^ 

 

내년에 꼭 여러분이 ㅎㅎㅎ

 

 

 

성탄을 준비해 주신 

 

모든 전례분과와 구역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내일이면 성탄 축제가 끝나고 

 

새로운 한해가 시작됩니다. 

 

과거는 하느님의 자비에 맡기고

 

현재는 하느님의 사랑에 맡기고

 

미래는 하느님의 섭리에 맡기는 

 

신앙인의 연말과 새해를 

 

맞이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