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이 지나고
새해 게시판을
꾸몄습니다.
이해인 수녀님 시
"어여쁜 눈사람이 되어"
입니다.
천천히 읽어보시고
여러분이 따스한 사랑이
녹아나시길 바랍니다.
사진은
제가 2년전에
북한상 원효봉에서
누군가 이쁘게 만든
눈사람이랍니다.
지나가시다가
눈사람에게
여러분의 눈길한번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