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 베드로 신부님께서
임기를 마치고
신곡2동 성당 부주임으로
이동하십니다.
2년간 풍동 교우들의
사랑을 듬뿍받으시면서
지내온 베드로 신부님께서
본당을 떠나시는 슬픔이 있지만
언제나 주님 은총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우리 성당이 신부님에게
첫 본당이듯,
첫 사랑입니다.
교우들의 사랑을 기억하고
겸손한 사제의 모습을
언제나 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