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 본당의 

 

청년성서모임의 청년들이

 

성경공부를 홍보하기 위해 

 

교우 여러분을 만났습니다. 

 

 

 

특히 올해 교구장님의

 

사목교서에 따른

 

말씀에 집중한 한해를 

 

우리 성당에 행렬용 말씀케이스가 있다니 ^^

 

지내면서 청년들이

 

교우들에게 말씀의 기쁨을 

 

전해주어서 

 

참 고마웠습니다. 

 

 

율동 찬양을 하면서 

 

진심으로 찬양하는 그 몸짓이 

 

말씀에서 비롯되었고

 

 

말씀체험을 나누는

 

청년의 진솔한 이야기에

 

공감이 되었습니다. 

 

 

우리 청년들이 이쁘다고 

 

박수를 보내기보다 

 

우리보다 젊은 이들에게서

 

그 말씀의 감동을 받아

 

그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것이 믿음의 공동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