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길었던

 

한가위였습니다.

 

 

올해도 위령미사 지향판과 

 

제가 쓴 합동위령미사 글을 

 

재활용하였습니다. 

 

 

계속 재활용 예정입니다 ㅎㅎ

 

 

이 글 쓰려고

 

한달간 배웠습니다 ㅎㅎㅎ

 

레지나 사무원이 이쁘게 종이꽃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한

 

합동위령미사에 

 

일찍 오셔서 

 

 

함께 연도와 분향을 하는 모습은

 

우리 성당의 소중한 영적 자산입니다. 

 

 

 

연휴 잘 지내셨지요?

 

 

비가 와서 

 

성당 입구의 발판에서 

 

악취가 나서 

회장님과 총구역장님이십니다 ^^

 

우산꽂이와 발판을 

 

사목회장님과 사목위원분들이

 

깨끗이 청소해 주셨습니다. 

 

 

내 집처럼 아껴주시니

 

하느님의 집이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