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성당 입구 정문에

 

자동문을 설치하면서 

 

밖에 위치한 정문에

 

종교적인 색채를 넣기 위해 

 

스테인드 글라스를 일부 넣기로 

 

하였습니다. 

 

그전에 격자를 넣어

 

분할하는 작업을 하는데

 

사목회장님과 총무님 등

 

직접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격자만 넣었는데 

 

뭔가 달라보이긴 합니다. ^^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성당을 아끼시는 마음만큼 

 

더욱 마음도 깊어집니다. 

 

 

신경을 쓰지 않으면 보이지 않지만

 

성모님 상 아래 탁자가 오래되어 

 

새롭게 시트로 포장했습니다. 

 

저도 몰랐습니다. 

 

보이는 분들에게는 

 

성모님의 시선과 일치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래동안 저 자리에 계셨던 

 

성모님 상이지만

 

새롭게 

 

모신듯합니다. 

 

봉헌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성당 구석 구석 

 

교우 여러분의 시선이

 

성당을 아름답게 꾸밉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