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에 세례를 받은
어느 자매님께서
신약성경을 모두
필사하셨습니다.
대단하세요 ^^
제가 성경가져오면
이름 써드린다고 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성경책을
직접 만드셨네요.
필사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특히, 세례를 받으신지
얼마되지 않으셨는데
이렇게 열심히 쓰셨다니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