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교중미사에

 

예비신자 환영식이 있었습니다. 

 

정확히는 

 

"예비신자로 받아들이는 예식"

 

입니다. 

 

우리 본당 공동체가 

 

새로운 예비신자를 환영하고 

 

공동체의 이름으로 

 

이들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본당을 대표하여

 

저와 사목회장님 

 

교리교사봉사자가

 

이마에 십자표시를 

 

하였습니다. 

 

 

 

성탄절에 세례를 준비하는 

 

예비신자들을 위해서 

 

여러분들의 환영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간단한 다과회에서 

 

예비신자분들의 소감도 들었습니다. 

 

모두들 밝은 미소를

 

가지신 분들입니다. ^^

 

아울러 

 

본당의 날을 맞이하여

 

여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목위원분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계십니다. 

 

여러분들의 응원과 화살기도도 

 

부탁드려요.

 

그리고 본당의 날 이전에 마침을 

 

목표로 어제 고해소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거룩한 고해성사가 이루어지는 

 

고해실이 잘 마무리되도록 

 

관심 부탁드립니다. 

 

 

 

당분간 

 

고해성사는

 

1층 사제집무실에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