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동살이

주보 접는 어르신들 (feat. 유리화)

등록일
2024-10-25
조회
206
파일

오늘도 

 

어르신들께서 

 

우리가

 

주일에 볼 

 

주보를 접어주십니다. 

 

 

목요일에도

 

마르코, 아오스딩 형제님이

 

해주시고,

 

금요일 오전에는

 

이쁜 자매님들께서

 

봉사해 주십니다. 

 

숨어있는 

 

봉사들에 

 

우리들은

 

자연스럽게 

 

물들어 갑니다. ^^

 

 

더불어

 

교리실 창문에 비친

 

나무를 보면

 

이거도 유리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요즘 햇살이 좋아서

 

본당 유리화에 비친

 

아름다운 모습을 

 

함께 공유합니다. 

 

 

이건 미사 중에 저만 볼수 있는 

 

곳입니다. 유아방 ^^